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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1일 슈가글라이더 봉봉이와 차차의 육아일기 안녕하세요 3월의 첫날에 쓰는 슈가글라이더 봉봉이와 차차의 육아일기 랍니다. 저는 슈가마미에요 오늘은 공휴일이지만 저는 회사를 다녀왔어요 요새 한동안 많이 바뻐서 안그래도 신경을 많이 못써줘서 미안한 우리 슈가들 정말 밥만 주고 치워주는 정도로만 돌봐줬네요 그래도 우리 슈가들은 이쁘게 잘 있답니다. 발톱을 깎아주려고 포치에서 꺼내면서 언제나처럼 아가들이 좋아하는 호두 한알씩 주고는 사진을 찍었네요 아가들을 쓰다듬고 돌보면서 느낀건데 아가들이 나이를 먹으면서 꼬리가 점점 얇아지는 듯한 느낌이 있어요. 이제 4살이 넘은 우리 봉봉이와 차차 차차는 이전부터 그런 느낌이 있었는데 이제 우리 봉봉이 꼬리도 살이 빠져서 그런건지 이전만큼 아주 통통하진 않네요 그래도 아직도 이쁘고 밥도 잘먹고 아픈 곳도 없답니다. .. 더보기
2010년 2월 18일 우리 슈가들 육아일기 안녕하세요 슈가마미에요 이번주의 일기를 쓰네요^^ 오늘은 우리 슈가들 발톱 손질해줬어요 원래 주말에 해주는 편인데 저번주에 못해줘서 오늘 보니 발톱이 꽤 날카롭더라구요 우리 츄츄는 육각장으로 넣어두고 배변판을 꺼내고 그위에 우리 슈가들을 올려뒀습니다. 우선 우리 봉봉이 봉봉이 부터 발톱 손질을 했는데요 언제나 손질할때는 아가들이 좋아하는 호두를 준답니다 맛있게 먹는 봉봉이 표정이 정말 행복해 보였어요 그런데 포치속에 있었던 우리 차차가 고개를 내밀고 쳐다보네요 차차도 호두가 먹고싶나 봐요 어젯밤엔 날씨가 추워서 둘이 같이 한집에 넣어줬는데 봉봉이가 차차 밥까지 다 먹었는지 배고파서 오늘 새벽에도 울었었거든요 ㅠ_ㅠ 이전엔 분리시키면 울더니 요즘엔 같이 넣어두면 봉봉이가 밥 다먹어서 배고파서 우리 차차는 .. 더보기
2010년 2월 9일 차차 목욕시켰답니다 안녕하세요 슈가마미입니다 오늘은 사실 우리 슈가 일기를 쓰려고 예정이 없었는데 차차를 목욕시키게 되면서 말려주는데 너무 이뻐서 사진을 찍었어요 그래서 키보드를 두드리네요^^;; 평소처럼 즐겁게 드라마를 본다음 아가들을 집으로 넣어주려고 준비를 했어요. 우선 봉봉이를 먼저 넣어주고 배고픈 봉봉이를 위해 고구마를 한개 줬지요. 차차는 포치 속에서 고개만 빼꼼히 내밀고는 불언제 끄나 밥 언제 주나 하는 표정으로 저를 바라보고 있었구요. 배변판을 정리하고 있는데 변이 상당히 묽게 누었는지 판을 물티슈로 닦기엔 역부족이었구요. 그렇게 하나둘 새장을 점검 하고 있는데 아니.. 주말에 씻어논 쳇바퀴엔 또 똥의 흔적이 가득하네요 똥이 눈채로 돌렸는지 똥은 또 묽은 변이었는지... 쳇바퀴를 변기통으로 아는지.. 우리 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