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된 우리 차차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쓰는 육아일기이지요 발톱을 손질하려고 호두를 주면서 우리 차차가 너무 이뻐서 이렇게 사진도 잔뜩 찍고 올리게 되었네요 ^^ 이제 우리 차차 4살되었는데 그래도 아직도 애기같이 너무 이쁘네요 애기들은 2마리 한번 낳은 차차 더이상 애기도 안생기고 안낳는게 미모 유지의 비결일까요? 그래도 괜찮아요 우리 봉봉이와 차차 둘다 이쁘고 건강하게 잘 있으니깐요 나름 우리 치와와 강아지 츄츄랑도 나름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구요 지금은 츄츄를 위해 양보하는 편이지만 좀 더 조율해서 셋다 이뻐해줄 수 있어야 겠네요 이쁜 차차 사진들 나갑니다 ^^ 더보기 2010년 3월 15일 슈가들 육아일기_소원해지는 것들에 대해.. 안녕하세요 슈가마미에요 여기는 회사랍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퇴근시간이 다가오네요 오늘은 기필코 새장 청소를!!! 장도 봐야하는군요..; +ㅁ+ 우리 봉봉이와 차차는 잘 있답니다. 올해로 4년째인가요? 아마도 그런거 같네요 우리 아가들과 함께한지.. 아직도 애기같은 이쁜 얼굴의 봉봉이 차차이지만 벌써 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났네요. 처음엔 11시까지 매일 야근을해도 하루에 1-2시간씩은 아가들을 손바닥 위에 올려두고 먹을것도 주고 그러면서 친해지고 손안에 느껴지는 따스한 체온을 느끼곤 했는데 지금은 그래도 일찍 마쳐도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우리 애기들 많이 돌봐주지 못했네요. 그리고.. 작년 겨울부터는 치와와 강아지 친구가 또 새식구가 되었네요. 그래서 더욱더 우리 슈가들에겐 소원해지는거 같아요. 너무 미안.. 더보기 슈가들에게 밤을 삶아줬어요 안녕하세요 슈가마미에요 몇일 전에 아가들 밥을 사러 장을 보러 갔는데요. 마땅히 살게 없어 고민하다 당근이랑 밤 3000원치를 사왔어요. 절반만 삶았는데 몇일 줘보니 4일분 정도가 되네요 슈가들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우리 봉봉이와 차차는 삶은 밤을 아주 맛있게 먹어요. 자주 먹는 메뉴가 아니라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보면 오전에도 먹고 있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네요 밤은 우리 먹는 것처럼 잘 삶아서 식혀주시구요. 숟가락으로 잘 떠서 아가들 그릇에 담아서 주면 되요 목이 메는지 물을 많이 먹으니깐 급수기에 물이 넉넉히 있나 확인 잘하세요. 저는 3일정도 밤을 줬는데 오늘 보니 물이 하나도 없어서 얼른 새로 넣어 줬네요 큰일 날뻔 했어요 ㅎㅎㅎ 사진 나갑니다. 밤을 삶아서 식힌뒤 보관은 냉장고에서 하려구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