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봉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년 10월 23일 봉봉이와 차차의 모습 안녕하세요 슈가마미입니다 어제 사진을 찍고 미처 올리지 못했네요 에구구.. 밥을 주고 나서 찍은 사진인데 언제나처럼 우리 봉봉이가 먼저 나와서 먹고 있네요 차차는 먹고는 싶은데 저렇게 포치 속에서 구경만 하고 있네요 이제 제가 불 끄고 들어가면 조금있다 우리 차차도 나와서 밥을 먹겠지요... 우리 슈가들의 일상이랍니다.. 요렇게 쳐다만 보고 있는 차차.. 그냥 나와서 먹지.. 오늘 식단은 단감... 먼저 맛있게 먹는 우리 봉봉이.. 더보기 4년된 우리 차차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쓰는 육아일기이지요 발톱을 손질하려고 호두를 주면서 우리 차차가 너무 이뻐서 이렇게 사진도 잔뜩 찍고 올리게 되었네요 ^^ 이제 우리 차차 4살되었는데 그래도 아직도 애기같이 너무 이쁘네요 애기들은 2마리 한번 낳은 차차 더이상 애기도 안생기고 안낳는게 미모 유지의 비결일까요? 그래도 괜찮아요 우리 봉봉이와 차차 둘다 이쁘고 건강하게 잘 있으니깐요 나름 우리 치와와 강아지 츄츄랑도 나름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구요 지금은 츄츄를 위해 양보하는 편이지만 좀 더 조율해서 셋다 이뻐해줄 수 있어야 겠네요 이쁜 차차 사진들 나갑니다 ^^ 더보기 슈가들에게 밤을 삶아줬어요 안녕하세요 슈가마미에요 몇일 전에 아가들 밥을 사러 장을 보러 갔는데요. 마땅히 살게 없어 고민하다 당근이랑 밤 3000원치를 사왔어요. 절반만 삶았는데 몇일 줘보니 4일분 정도가 되네요 슈가들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우리 봉봉이와 차차는 삶은 밤을 아주 맛있게 먹어요. 자주 먹는 메뉴가 아니라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보면 오전에도 먹고 있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네요 밤은 우리 먹는 것처럼 잘 삶아서 식혀주시구요. 숟가락으로 잘 떠서 아가들 그릇에 담아서 주면 되요 목이 메는지 물을 많이 먹으니깐 급수기에 물이 넉넉히 있나 확인 잘하세요. 저는 3일정도 밤을 줬는데 오늘 보니 물이 하나도 없어서 얼른 새로 넣어 줬네요 큰일 날뻔 했어요 ㅎㅎㅎ 사진 나갑니다. 밤을 삶아서 식힌뒤 보관은 냉장고에서 하려구 .. 더보기 2010년 3월 1일 슈가글라이더 봉봉이와 차차의 육아일기 안녕하세요 3월의 첫날에 쓰는 슈가글라이더 봉봉이와 차차의 육아일기 랍니다. 저는 슈가마미에요 오늘은 공휴일이지만 저는 회사를 다녀왔어요 요새 한동안 많이 바뻐서 안그래도 신경을 많이 못써줘서 미안한 우리 슈가들 정말 밥만 주고 치워주는 정도로만 돌봐줬네요 그래도 우리 슈가들은 이쁘게 잘 있답니다. 발톱을 깎아주려고 포치에서 꺼내면서 언제나처럼 아가들이 좋아하는 호두 한알씩 주고는 사진을 찍었네요 아가들을 쓰다듬고 돌보면서 느낀건데 아가들이 나이를 먹으면서 꼬리가 점점 얇아지는 듯한 느낌이 있어요. 이제 4살이 넘은 우리 봉봉이와 차차 차차는 이전부터 그런 느낌이 있었는데 이제 우리 봉봉이 꼬리도 살이 빠져서 그런건지 이전만큼 아주 통통하진 않네요 그래도 아직도 이쁘고 밥도 잘먹고 아픈 곳도 없답니다. .. 더보기 2010년 2월 18일 우리 슈가들 육아일기 안녕하세요 슈가마미에요 이번주의 일기를 쓰네요^^ 오늘은 우리 슈가들 발톱 손질해줬어요 원래 주말에 해주는 편인데 저번주에 못해줘서 오늘 보니 발톱이 꽤 날카롭더라구요 우리 츄츄는 육각장으로 넣어두고 배변판을 꺼내고 그위에 우리 슈가들을 올려뒀습니다. 우선 우리 봉봉이 봉봉이 부터 발톱 손질을 했는데요 언제나 손질할때는 아가들이 좋아하는 호두를 준답니다 맛있게 먹는 봉봉이 표정이 정말 행복해 보였어요 그런데 포치속에 있었던 우리 차차가 고개를 내밀고 쳐다보네요 차차도 호두가 먹고싶나 봐요 어젯밤엔 날씨가 추워서 둘이 같이 한집에 넣어줬는데 봉봉이가 차차 밥까지 다 먹었는지 배고파서 오늘 새벽에도 울었었거든요 ㅠ_ㅠ 이전엔 분리시키면 울더니 요즘엔 같이 넣어두면 봉봉이가 밥 다먹어서 배고파서 우리 차차는 .. 더보기 2010년 2월 7일 슈가들의 육아일기 안녕하세요 슈가마미입니다 치와와 츄츄 육아일기 얼른 쓰고 우리 슈가들 육아일기도 쓰려고 왔네요 주말에는 우리 슈가들 포치도 갈아주고 발톱도 손질해준답니다. 새장 청소도 하구요. 발톱 손질을 하면서 오늘은 힘들게 사진을 찍어봤어요 그런데 우리 봉봉이 호두 먹으면서 계속 피하다가 움직여서 결국 발톱 손질 중에 너무 짧게 깎아서 피가나고 말았어요 ㅠ_ㅠ 정말 피가 날때는 마음이 너무 아파요 돌이켜보면 늘 우리 봉봉이 발톱에만 피가 났던거 같아요 미안해 봉봉아... 엄마가 잘못했어.. 피가 나서 너무 당황했었구요 얼른 지혈제를 가지고 와서 지혈 했네요 피가나는 발톱이 아프지도 않은지 우리 봉봉이는 호두 먹는데만 열중하네요 휴지로 지혈을 하고 지혈제를 바르고... 패드엔 묻은 봉봉이의 피가 마음을 더 아프게 했답.. 더보기 2010년 1월 29일 발톱 손질 중에 호두 먹는 봉봉이 발톱 손질 중에 호두 먹는 봉봉이에요. 맛있게 먹죠? ㅎㅎ 귀여워 더보기 2010년 1월 29일 봉봉이목욕했네요^^ 안녕하세요 슈가마미입니다. 오랫만에 쓰는 육아일기죠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열심히 일기를 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번 주에는 처음 쓰는거 같네요. 오늘은 우리 봉봉이 사진만 있어요. 똥 오줌 받아내려고 아가들 꺼냈었는데 우리 봉봉이 똥 사놓고선 그 똥을 밟아버렸네요 -_- ;;;;; 일주일이 지나버려서 발톱도 자랐구요. 호두 한알주고 발톱을 잘라주구 따뜻한 물을 받았어요. 우리 봉봉이 따뜻한 물에서 목욕 했네요. 목욕하면서 만져보니 또 열심히 밥을 먹어서 배가 빵빵하네요. ㅎㅎㅎㅎ 치와와 강아지 츄츄는 자기랑 놀아달라고 계속 낑낑 거리고.. 그래도 우리 봉봉이 감기 걸리면 안되니깐 계속 수건으로 물 닦아주고 했네요. 그러면서 사진을 찍어봤는데 우리 봉봉이랑 함께 제 얼굴도 찍었네요. 그 사진들은 나중에 ".. 더보기 2010년 1월 3일 우리 슈가들 육아일기 안녕하세요 2010년이 3일 지났네요. 오늘은 오랫만에 우리 강아지 츄츄 육아일기 올리고 우리 슈가들 일기도 올리고 싶어서 후딱 사진 찍고 일기를 쓰네요. 우리 슈가들은 잘 있어요. 봉봉이도 차차도.. 사실 강아지가 생기고 난 다음 평소보다 쓰다듬어 주는 횟수가 원치 않든 줄 수 밖에 없었는데요. 오랫만에(?!) 우리 차차 털을 쓰다듬고 깜짝 놀랐네요. 오랫만이라는 느낌 때문인지 우리 차차 털 색깔도 좀 검게 변한거 같고 부드럽기도 평소보다 훨씬 부드럽네요. 강아지보다 슈가가 부드러워서 그런지... ㅎㅎㅎ 2006년 부터 길렀으니 우리 애기들 이제 4년 째가 되네요. 하지만 아직도 아주 튼튼하고 애기들이라고 불러도 될만큼 이쁘답니다. 저에겐 영원한 아가들이죠. 요즘 고구마를 몇일 째 먹였더니 우리 봉봉이.. 더보기 너무 너무 잘 자라는 베이비들 생각이 많이지네요 07.04.30 00:58 ^^ 오랫만입니다 아가들 이쁜 모습 또 보여드리고 싶어서 늦은밤 육아일기를 씁니다 우리 왕자님 공주님 5월에 분양할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이제 시간이 다가오면서 이런 저런 생각이 참 많아지네요 어떻하면 좋은 분을 만나게 해줄 수 있을까란 생각에서 부터 여건이 되면 내가 키우고 싶다라는 생각까지... 우리 왕자님은 저 개인적으론 똘망이란 이름을 지었어요 눈이 똘망똘망한 것이 정말 귀엽더라구요 아빠 닮아 밥을 잘먹구 엄마 닮아 성격(ㅠ_ㅠ;;;)하고 얼굴이 판박이네요 요 녀석 몇일전부터 살짝 물기도 하는데 손으로 감싸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나보더라구요 그러지만 않으면 몸도 잘타고 팔에 가만히 매달려 있기도 합니다 워낙 엄마 젖부터 잘 먹던 녀석이라 공주님이랑 덩치 차이가 조금은 나네.. 더보기 이전 1 다음